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6일 뉴스센터12<br /><br />■ 윤대통령 장모 '잔고증명 위조' 징역1년 확정<br /><br />대법원이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. 앞서 1·2심은 모두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고, 최씨는 항소심 선고 후 법정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■ 수능 출제위 "킬러문항 배제…적정난이도 출제"<br /><br />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습니다. 출제위원회는 '킬러문항'을 배제했으며,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APEC 일정 시작…한중정상회담 촉각<br /><br />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"세계 경제의 연결성을 가속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이번 APEC 기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이 성사될지도 주목됩니다.<br /><br />■ 바이든-시진핑 회담…미중 군사 대화 채널 복원<br /><br />1년 만에 다시 만난 미국과 중국 정상이 그동안 중단했던 군사 대화 채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다만 두 나라가 갈등을 빚어온 대만 문제와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■ 포항지진 손배소송 시민승소…인당 200∼300만원<br /><br />2017년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과 관련해 시민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. 법원은 시민 1명당 200∼300만원의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